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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64차 수요시위
2018-12-06

수요집회 앞

TODAY | 2018년 12월 5일 제1,364차 수요시위 @평화로


수요집회가 시작된 지 9,829일째,

정의기억연대/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 대학생 프로젝트 동아리

평화나비 네트워크가 주관한 1,364차 수요집회가 

'바위처럼' 노래로 시작되었습니다.


* 바위처럼은 굳은 의지를 노래한 민중가요로

집회의 시작이나 끝에 사용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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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가 열린 12월 5일,

별이 되신 김순옥 할머니를 추모하며

다같이 묵념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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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나는 희망을 놓지 않아. 희망을 갖고 살자."

- 김복동 할머니


"그동안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는 수많은 나비를 날려 보냈어요. 그들에게 평화를 이야기했어요. 지금 우리는 여전히 거리에 서 있고, 93세 김복동 할머니는 병상에서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오히려 희망을 잡고 살기를 바라는 할머니들에게 이제는 우리가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28년간 거리에서 싸웠던 할머니들에게 드릴 수 있는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윤미향 대표님의 경과보고에선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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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참가단체 소개 및 자유발언이 이어졌습니다.


* 자유발언은 집회에 참여한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사전 신청을 원한다면

정대협 사무실(02-365-4016)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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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의 수요일을 읽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할머님들은 저희가 생각지도 못할 끔찍할 일을 당했습니다. 할머니들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왜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은 사과하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일본은 사과하고 우리나라 정부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훌륭한 국가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없는 16살 소녀이지만 할머니들께서 마음껏 웃으실 수 있도록 학생들과 시민들이 늘 곁에 함께 있다는 걸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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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낭독을 끝으로

수요집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지만

정의로운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꿈꾸며

또 다시 평화로에서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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